서울 10대 75%, 20대 61%가 임대목적 구입"

김상은기자 | 기사입력 2020/10/07 [08:32]

서울 10대 75%, 20대 61%가 임대목적 구입"

김상은기자 | 입력 : 2020/10/07 [08:32]

 

[knewsroom=김상은기자] 서울 주택 구입의 41%가 임대목적 구입이며, 특히 주택을 구입한 10대의 경우 4명중 3명이 임대 목적 구입으로 드러나, 서울 집값 폭등 와중에 부동산 투기와 편법 증여가 난무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아파트 입주계획서’ 37만4천872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자금 여력이 없는 10대 이하의 경우 임대 목적의 주택구입이 75%  20대의 경우도 61%에 달했다.

외국인, 법인도 50%가 임대 목적으로 구입했다.


진 의원은 “서울의 비싼 집 값을 고려할 때 자금 여력이 없는 10대 이하 75%와 20대 61%가 임대를 주겠다고 한 것은 '부모 찬스'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별로는 용산구가 임대 비중이 64%로 가장 높았으며, 강남구 49%, 송파구 49%, 중구 48%, 성동구 47%, 서초구 46% 등의 순이었다.


진 의원은 “서울의 집값 상승을 주도한 강남 3구 및 용산구, 성동구 등이 다른 지역대비 임대 비중이 높다는 것은 결국 실거주 보다는 집값 상승을 노린 투기 구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라며 “서울에 주택 10채가 공급되어도, 집값 상승을 노리는 갭투자자와 다주택자에게 4채 이상 돌아가는 현재의 상황에서 집값 안정은 요원하다"며 정부에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PHOTO News
메인사진
더불어 민주당 열린민주당 27명 의원들 박근혜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감찰 촉구
메인사진
청와대앞 분수대에서 단식중이 김성묵씨
메인사진
노원구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방역
메인사진
[포토뉴스]강진만의 가을
메인사진
[포토뉴스] 담양군,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
메인사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메인사진
[포토] 김철우 보성군수․김승남 국회의원 보성 그린뉴딜 머리 맞대
메인사진
광주지역 국회의원-광주시장 지역현안 간담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