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시 명석면 지사협, ‘삼계탕 꾸러미’ 나눔 봉사

무더위 식히는 중복 보양식, 홀몸 어르신에 비대면 전달

이응준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7:08]

[진주시] 진주시 명석면 지사협, ‘삼계탕 꾸러미’ 나눔 봉사

무더위 식히는 중복 보양식, 홀몸 어르신에 비대면 전달

이응준기자 | 입력 : 2021/07/21 [17:08]

 

진주시 명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상화, 이하 지사협)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허약해진 독거 어르신의 기력 증진과 무더위 극복을 위해 ‘삼계탕 꾸러미’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명석면 지사협 위원들은 매년 여름철 보양식으로 직접 조리한 한방삼계탕을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였으나 진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완제품인 즉석 삼계탕을 준비하고 애플수박, 복숭아, 바나나 등 여름 과일을 곁들인 삼계탕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여 홀몸 어르신 8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받은 김모 할아버지는 "무더위가 계속되니 기력이 없어 몸을 겨우 일으켰다”면서 “오늘 점심은 텔레비전을 친구 삼아 보리차에 밥을 말아 김치랑 대충 때우려고 했는데 뜻밖에 귀한 삼계탕 선물을 받으니 한술 뜨기도 전에 벌써 기운이 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상화 위원장은 “장마가 일찍 끝나며 곧바로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에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올해에도 보양식 제공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외로움뿐만 아니라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진환 명석면장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기꺼이 봉사해준 명석면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명석면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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