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1일째 네자리숫자....내일부터 비수도권 5인금지

김기용기자 | 기사입력 2021/07/17 [13:04]

"코로나19 신규확진" 11일째 네자리숫자....내일부터 비수도권 5인금지

김기용기자 | 입력 : 2021/07/17 [13:04]

 

   - 서울 562명-경기 395명-인천 81명 등...비수도권 지역발생 비중 27.5%

 

 [Knewsroom=김기용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455명 늘어 누적 17만6천50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536명)보다 81명 줄었으나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천212명)부터 11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 증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우세종 가능성 등 유행 상황을 악화시킬 위험 요인이 많아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불안한 국면이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낮 시간대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로 제한한 데 이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일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18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비수도권으로까지 점차 확산하는 양상이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404명, 해외유입이 51명 지역별로는 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 등 수도권이 1천18명(72.5%)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88명, 부산 61명, 충남 52명, 강원 45명, 대전 33명, 대구 28명, 경북·제주 각 14명, 광주 12명, 충북 11명, 울산 10명, 전북·전남 각 8명, 세종 2명 등 총 386명(27.5%)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이달 9일부터 이날까지 22.1%→22.7%→24.7%→27.1%→27.6%→24.8%→29.5%→25.0%→27.5%를 기록해 9일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천5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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