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내가 꿩 잡는 매다"....윤석열 끝까지 뛰지 못할 것

김진혁기자 | 기사입력 2021/06/17 [09:53]

추미애 "내가 꿩 잡는 매다"....윤석열 끝까지 뛰지 못할 것

김진혁기자 | 입력 : 2021/06/17 [09:53]

▲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대표 )

 

 [Knewsroom=김진혁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17일 자신이 출마하면 윤석열을 키운다.는 우스꽝스러운 프레임"이라고 일축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건 제1야당에서 변변한 대권후보 하나 없기 때문에 윤석열 지지율만 올라가는 걸 누군가의 탓을 하고 싶은데, 일부러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 마디로 꿩 잡는 매가 두렵다 라고 생각 할 것이다. 며 "윤석열이 어떤 사람인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제가 지휘감독자니까요"라며 자신이 윤 전 총장을 잡을 '매'임을 강조했다.


또한 "언론이 아무런 검증도 안 했다. 지금 대선판을 기웃거리면서 검증의 그물망에 들어오진 않고 대변인을 이른바 언론인 출신, 조선, 동아 출신의 대변인을 내세우고 또 중앙일보 출신의 간사를 내세워서 어떤 조중동이 웅의하는 후보이니까 검증이 제대로 안 되지 않겠냐" 그런데 저 만큼 윤 총장을 잘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제가 꿩 잡는 매다, 언론의 검증을 아무리 피하려고 조중동의 철옹성을 내세운다고 하더라도 시간문제"라고 호언했다.


그는 나아가 윤 전 총장에 대해 "본선 무대를 끝까지 뛸 수 있을까를, 너무 빨리 내려가지 않을까"라면서 "그래서 제1야당이 아마 후보를 제대로 키워야 되지 않을까 싶다"며 윤 전 총장이 중도낙마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추 전장관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말한 '윤석열 X파일'의 출처가 자신이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선 "저는 X파일 같은 거 갖고 있지 않다"며 "송영길 대표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휘감독자로서 잘 알고 있다, 정말 특수부 수사방식은 근절되어야 되는 것이고. 또 국민의 인권을 위해서 국민피해를 막기 위해서 검찰권 농단이 이뤄지는 그런 일은 근절되어야 한다, 는 원론적인 입장을 말씀 드리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대선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선 "제가 당 소속이기 때문에 당의 일정(민주당 25, 26일 대선후보 등록예정)에 맞추고, 당도 아마 서두르고 있지 않나 짐작이 된다. 거기에 따라서 저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
메인사진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후보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